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 전사 (문단 편집) === 재조명의 여지? === 2020년 11월 공식 유튜브에 나온 작품을 보면 [[https://youtu.be/y5zRrGk8Nv4|퀄리티가 그나마 나아졌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파워포인트]]'''급에서 [[어도비 플래시|플래시]]급으로 넘어왔다고 하는 정도인데, 사실 브라질의 Hotz & Plotz와 합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브라질 쪽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퀄리티가 나아 보이는 것이다. 영상 자체도 원래 만들어져있던 영상에 김치 워리어만 추가로 넣은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RfFLHCARA|원본 영상]] 물론 위에 상술된 퀄리티 면에서 재평가를 받았다는 건 아니고, 진짜 재평가는 영상이 게시되어 있는 유튜브 채널 관리자의 행적인데, 김치를 중국 음식이라 부르는 친중 네티즌들의 댓글에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244977|좋아요와 하트를 달지 않으며]], 중국산 김치의 위생 문제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https://youtu.be/wbJiZZjVONk|#1]], [[https://youtu.be/AZTprC-XSOw|#2]] 게다가 중국에서 김치를 자기네 음식이라는 주장을 비판하는 영상들에서는 중국을 칭할 때 [[좆|ㅈ]]국이라 쓰기도 했다.[[https://youtu.be/sPs8TCc3pwY|11초부터]] 이러한 활동들이 다시 주목받으며 뉴스화되기도 했다.[[https://youtu.be/Qs3VOd24Gac|스브스뉴스]] 4월 17일자로 중국 [[파오차이]]와 비교하며 중국 예속화의 오류를 논리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https://youtu.be/5oM58mYYRtg|#]] 가뜩이나 2020년대부터 중국이 한국의 문화를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자기네 문화로 예속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행보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김치워리어를 만든 이후로 10년이 넘었으며, 혹평과 욕 무더기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나간 뚝심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퀄리티는 낮더라도 김치에 대한 진심을 보인 제작자에게 감사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2021년에 강영만 감독 본인이 애니 리뷰 유튜버 [[덕양소]]와 같이 [[김치워리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때, 각종 논란들을 대부분 해명하였다. [youtube(lYusJhdDdwk)] 인터뷰 1부 [youtube(I6H1lwIQdDE)] 인터뷰 2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세금 1억여원을 받아서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퀄리티가 낮다"는 이야기는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김치 관련된 홍보물에 대한 공모전에 기존에도 스스로 만들고 있던 김치 전사가 출품했고, 거기서 상을 3개나 받고 지원금을 받으면서 감독도 자신감을 얻고 지금까지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 문제될 일이 없는 방법으로 공모전에서 지원을 받은 것이지, 나라에서 받은 돈을 삥당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한동안 잊혀진 이후에도 계속 제작한 것을 보면 그 의지와 자신감 만큼은 나름 진심인 듯하다. 퀼리티가 낮은 것도 잘 생각해보면 필연적인 것이, 제대로 국가나 기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정식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개인이 유튜브에 올리는 [[ONA]]인 이상 [[TVA]] 수준의 품질을 기대하는 건 상당히 무리다. 일반적인 유튜버나 합성물, 개인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이 정도 영상을 꾸준히 만들었다면 나쁜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많이 지적되던 병맛나는 설정들도 의도된 B급 감성으로 보이는데, 극소수이긴 하지만 B급 코드가 맞는 사람에게는 은근히 재밌다고 한다. 해당 인터뷰 영상의 댓글란을 보면 평소처럼 김치워리어를 욕하기 뭐하다는 반응이 많다. 직접 대면한 건 아니지만 감독의 순수한 마인드와 그 동안의 사정과 오해를 듣다보니 사람들은 동정심을 느끼게 되면서 비판보다는 옹호가 많아졌다. 최근에는 [[중국의 김치 왜곡|김치가 자신들의 전통음식이라고 우기는 중국의 만행]] 때문에 [[두 유 노]] 김치와 더불어 어거지로라도 전세계에다 김치를 홍보해 김치가 한국 것이란걸 각인시킨 것에 대한 재평가 여론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렇게 시대 환경이 변화하면서 나온 재평가가 진정한 의미의 재평가라고 보기는 어렵다. 충만한 애국심과 꾸준함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퀄리티가 좋지 않은 작품이란 것은 여전하기 때문. 애초부터 질적으로 우수한 김치 홍보물을 제작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외국에 내세우기 부끄러운 퀄리티이긴 하다. 어디까지나 막장으로 흘러가는 시국을 강조하기 위해 막장스런 작품과 비교하는 반면교사의 성격이 강할 뿐, 진짜로 좋은 의미의 재평가를 한다고 보기엔 어렵다. 작품의 완성도 자체는 기존 작품을 더 좋은 퀄리티와 의도로 다시 만들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사실 지금의 재평가도 '''강영만 감독을 저격한 헛소문에 대한 네티즌들의 사과'''에 가깝지, '''작품 자체에 대한 재평가'''라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